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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결승전, 미국 내 1,350만 시청자 유치

2분 읽기 | 2011년 7월

7월 17일(일)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이 미국을 상대로 슛아웃 승리를 거두는 장면을 보기 위해 미국에서 약 1,350만 명이 시청했으며, 이는 미국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흥미진진한 토너먼트의 마지막이었습니다. 결승전에는 7월 10일 일요일에 열린 미국과 브라질의 8강전보다 246% 증가한 약 960만 명의 미국 시청자가 몰렸습니다.

전체 버즈의 1.1%가 월드컵과 선수들에 관한 것이었을 정도로 온라인에서도 경기에 대한 열기가 공유되어 트위터와 블로고스피어에서 월드컵은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트위터는 월드컵 버즈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경기 당일의 트윗은 그 전 주 전체보다 더 많았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호프 솔로는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미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버즈를 생성했고, 애비 웜바흐는 결승전을 앞두고 가장 많은 뉴스 보도를 받았지만 결승전에서 보여준 알렉스 모건의 뛰어난 활약으로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알렉스 모건은 7월 17일 전체 월드컵 버즈의 18.1%를 차지하며 경기 중 미국 선수에 대한 버즈가 가장 많았고, 호프 솔로(8.7%), 애비 웜바흐(2.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월드컵에서는 호프 솔로, 애비 왐바흐, 대표팀의 신예 알렉스 모건과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등장했습니다."라고 닐슨 스포츠 부사장인 스티븐 마스터는 말합니다. "이들이 대회 기간 내내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과 인내심은 팬들과 잠재적 스폰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자 축구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회가 진행됨에 따라 월드컵 시청자 중 여성의 비중이 높아졌지만, 여자 월드컵의 시청자 구성은 스탠리컵이나 NBA 결승전과 같이 남성 선수가 출전하는 스포츠 이벤트와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최근의 거의 모든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서 남성 시청자가 여성 시청자보다 2대 1로 많았으며, 전체 시청자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예외적으로 남성과 여성 시청자가 고르게 분포된 슈퍼볼이 있습니다.

최근 스포츠 방송 시청률*
게임 총 시청자 수 AA(000) 여성 시청자 비율
결승전(7/17/11) - 미국 및 일본 13,458 38.90%
준결승 (7/13/11) - 미국 대 프랑스 3,354 33.10%
8강전(7/10/11) - 미국 대 브라질 3,890 31%
슈퍼볼 XLVI 111,041 45.90%
NHL 스탠리 컵 2011 3,905 37%
NBA 결승전 17,340 36.30%
데이토나 500 15,597 35.40%
출처: 닐슨 컴퍼니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당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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