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아이들은 터치스크린 기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닐슨의 분기별 커넥티드 디바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분기에 태블릿을 소유한 부모의 4분의 3 이상(78%)이 11세 미만의 자녀가 집에서 태블릿을 가지고 놀도록 내버려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부모 중 대다수(54%)는 자녀가 교육 목적으로 태블릿을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자녀가 태블릿을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하는 부모 중 20%는 태블릿에 교육용 콘텐츠가 더 많다면 태블릿을 사용하게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오늘날의 학생들은 집 밖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기술에 능숙합니다. 많은 학교에서 무거운 교과서를 태블릿으로 대체하여 학생들이 교실과 가정에서 교육을 확장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학생의 71%가 태블릿으로 교과서에 액세스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태블릿을 사용하는 학생들도 이 개념에 관심이 있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13세 이상의 커넥티드 기기 소유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수업 활동으로는 웹 검색(51%), 책 읽기(42%), 필기(40%), 과제 완료(30%)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