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부터 음악, 앱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은 올해 소비자(그리고 마케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015년을 마무리하며 닐슨은 미국 최고의 스마트폰 앱과 운영 체제를 비롯한 디지털 분야의 주요 트렌드를 살펴봤습니다.

2015년에는 Facebook이 다시 최고의 스마트폰 앱으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이 소셜 네트워킹 앱의 월 평균 순 사용자 수는 1억 2,600만 명 이상으로, 작년보다 8% 성장했습니다. 2위는 월간 평균 순 사용자 수 9,700만 명 이상의 YouTube, 3위는 월간 평균 순 사용자 수 9,600만 명 이상의 Facebook Messenger가 차지했습니다.

전년 대비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앱은 2014년 대비 사용자가 31% 증가한 Facebook Messenger와 26% 성장한 Apple Music이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연초 78%에서 2015년 9월 말 미국 모바일 가입자의 80%로 증가했습니다. 2015년 3분기에 가입자의 대다수가 Android(53%)와 iOS(43%) 기기를 사용하여 앱에 액세스했습니다. 미국 스마트폰 소유자의 3%는 Windows 휴대폰에서 작동하는 단말기를 사용했고, 0.7%는 BlackBerry를 사용했습니다.

방법론

닐슨의 전자 모바일 측정은 패널의 스마트폰에 허가를 받아 설치됩니다(안드로이드 및 iOS 단말기를 사용하는 18세 이상의 패널 약 9,000명). 패널리스트는 영어로 온라인으로 모집되며 히스패닉,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 알래스카 원주민 및 기타 혼합 인종의 소비자 대표를 포함합니다.

이 방법은 중단 없이 동작을 추적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모든 활동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미국 내 13세 이상 모바일 가입자 3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닐슨의 월간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합니다. 모바일 소유자에게는 제조사 및 모델별로 주 모바일 핸드셋을 식별하도록 요청하며, 미국 내 모바일 가입자를 인구통계적으로 대표하도록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상위 운영 체제(Apple iOS, Android, Windows 및 BlackBerry 포함)를 갖춘 모든 모델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