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의 힘과 영향력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인구 증가의 50%가 히스패닉계에서 발생했으며 미국 라티노 인구는 향후 2세대 내에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오늘날 훨씬 더 젊고 미국에서 태어난 역동적인 히스패닉 인구는 출신 문화와 강한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미국인인 동시에 자신의 출신 문화와 완전히 일치하는 '양문화*' 성격을 개발함으로써 미국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마케터들은 미국 정신과 라틴계 영혼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이중 언어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젊고 활기찬 소비자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닐슨의 다양한 인텔리전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라틴계 소비자 보고서에서는 히스패닉 인구 통계, 소비 및 미디어 행동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라틴계 유권자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살펴봅니다.

올해 기록적인 수의 히스패닉계 미국인이 투표권을 갖게 됨에 따라, 이 데이터를 정치에 적용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 보고서의 기본 메시지는 전체 미국인 대비 히스패닉 인구의 규모에 관한 것이므로 모든 분야의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언어 및 연령

오늘날 히스패닉의 젊은 세대(55세 미만)는 주로 이중 언어를 사용하며, 세대가 거듭될수록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현재 5세 이상의 히스패닉 인구 중 4,060만 명이 영어를 구사하며, 18세 미만의 히스패닉 인구 중 96%가 이중 언어를 사용하거나 영어를 우세하게 사용합니다. 전체 히스패닉의 55%는 이중 언어를 사용하며, 27%는 영어를, 19%는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