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0

지난 50여 년 동안 TV 광고 구매 프로세스는 상당히 일관되게 유지되어 왔으며 매우 간단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기업은 프로그램 방영 시기보다 훨씬 앞서, 즉 네트워크가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고 광고 인벤토리를 판매하는 시기인 오프닝에 광고를 구매합니다.

광고주는 연령, 성별 등 광범위한 오디언스의 특성을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구매 결정을 내립니다. 이 전략은 광고주가 예약된 프로그램을 시청할 사람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여 이상적인 고객이 광고를 볼 수 있는 위치에 광고를 적절히 배치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이러한 프로세스가 작동하기 때문에 보다 타겟팅된 광고 구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커넥티드 TV 영역을 포함하여 인터넷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 광고주는 기술, 데이터 및 물리적 배관을 통해 동일한 웹 페이지를 방문하는 서로 다른 두 사람에게 서로 다른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TV 공간에서도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네,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 TV 업계에서는 고급 오디언스 기반 광고 구매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광고는 여전히 기존 방식으로 구매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데이터베이스 에피소드에서는 리니어 TV 영역의 고급 오디언스 기반 구매와 온라인 영역의 어드레서블 TV의 세계를 살펴봅니다. 두 용어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연령과 성별이라는 기본 벤치마크에 대해 이야기하며, 업계가 광고 구매 및 판매 방식에 디지털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직면한 장애물과 기회에 대해 알아봅니다.

게스트로는 닐슨의 제품 리더십 수석 부사장 조지 치빈, 닐슨 카탈리나 솔루션의 수석 부사장 토마스 이튼, 닐슨의 고객 전략 수석 부사장 제임스 맥나마라, clypd의 전략 부사장 제이슨 버크가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