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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미국 음원 시장, 스트리밍 서비스의 폭풍 성장

0분 읽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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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은 미국 내에서 음반 판매와 스트리밍 서비스 등 음원 시장 내 소비를 측정하고 있으며, 관련 데이터를 매주 빌보드 차트에 제공함으로써 음악 산업 내 권위 있는 표준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원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닐슨은 올해 초 '2014 미국 음악 연말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스트리밍을 통한 음악 소비는 2014년에 전년 대비 54% 성장했으며, 음반 시장 규모는 2%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LP 레코드판 판매 시장은 복고 열풍을 타고 전년 대비 52% 성장하면서 9년 연속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미국에서 음악과 관련해 지출되는 1인당 연평균 금액은 평균 109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금액 중 50%는 페스티벌, 콘서트 등 '라이브 뮤직 이벤트'에 소비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악 장르에 따라 사람들의 소비 방식이 달랐는데, '락'을 듣는 사람들은 주로 음반을 앨범으로 구매하고(락 장르가 앨범 전체 구매의 33% 차지), '팝'을 듣는 사람들은 주로 곡 단위로 구매하며, 'R&B'와 힙합을 듣는 사람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년 미국 음원 시장 내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음악 앨범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로 드러났으며, 그 뒤를 이어 겨울왕국의 사운드트랙 '겨울왕국'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2014 미국 음악 연말 보고서 를 다운받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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