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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 '2017년 새해 첫 주, 한국인의 새해 첫 다짐' 빅데이터 분석 발표 정유년 새해 첫 주, 한국인은 '독서' 가장 많이 다짐

0분 읽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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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주의 첫 다짐, '독서'가 '운동', '여행' 등 제치고 가장 많은 버즈량 기록- '미국 여행', '공무원 관련 공부'에 관심 높게 나타나  

2017년 1월 16일 -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대표: 신은희)가 2017년 정유년 첫 주에 새해 다짐과 관련된 국내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버즈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독서'와 관련된 버즈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17년 새해 다짐' 빅데이터 분석은 2017년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의 새해 첫 일주일 동안 온라인 블로그, 카페, 소셜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글 중 새해 다짐, 목표, 결심, 계획, 버킷리스트 등에 관한 총 24만 5천여 건의 콘텐츠를 분석한 것이다.

출판계 불황 이겨내게 하는 한국인의 새해 '독서' 다짐 한국인들은 새해 첫 주에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상에서 새해 다짐 관련 '독서(1만7천여 건)'를 가장 많이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운동(1만6천여 건)', '여행(1만5천여 건)', '다이어트(1만3천여 건)', '공부(8천여 건)' 순으로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출판 업계가 불황에 시달리고 있지만, 한국인은 새해 첫 주에 올해에는 꼭 책을 읽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 참조)

'미국 여행', '공무원 관련 공부'가 새해 첫 주의 주요 관심사 버즈량 기준 상위 5가지 항목 가운데 '여행' 연관어 중 가장 많이 언급된 구체적인 여행지는 '미국(5,332건)', '중국(4,866건)', '일본(2,638건)', '제주도(1,886건)', '부산(1,34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나, 미국 및 중국 지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 외 '세계(3,691건)', '바다(3,595건)', '국내(2,019건)'의 순으로 언급량이 높게 나타나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 여행, 특히 '바다'가 있는 여행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부' 관련 연관어 중 무엇을 공부하는지에 대해 분석한 결과, '공무원(5,523건)', '영어(3,976건)', '자격증(2,003건)', '수학(1,388건)', '수능(1,278건)', '중국어(1,205건)' 등의 순으로 버즈량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공무원과 영어, 자격증, 중국어 등 취업과 연관된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취업 혹은 이직을 위한 공부 계획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포그래픽 참조)

닐슨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연초부터 출판계 불황과 관련된 뉴스들이 잇따라 보도되며 출판계의 위기가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 새해 첫 주에 '독서'를 다짐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새해 첫 주에 '독서'를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인의 새해 첫 주 '독서'에 대한 다짐이 흔들리지 않고 연말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대국민 독서 문화 장려 캠페인 등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