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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스틱, 노 볼, 노 문제: 켄터키 더비를 즐기는 스포츠 팬들

2분 읽기 | 2018년 4월

"장미를 향해 달려라"는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지난해 켄터키 더비에는 15만 명 이상의 팬이 직접 참여했고, 미국 전역에서 평균 1,640만 명의 TV 시청자가 시청했습니다. 닐슨 스포츠 스폰서링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4%가 켄터키 더비를 "놓칠 수 없는" 이벤트라고 답해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NHL 스탠리 컵 결승전과 동등한 수준으로 꼽았습니다.

슈퍼볼 MVP 톰 브래디, MLB의 전설 데이비드 오티즈, PGA 투어 골퍼 리키 파울러 등 다양한 프로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스틱 앤 볼' 스포츠 팬들이 일반인보다 켄터키 더비에 더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NHL 팬은 켄터키 더비를 시청할 가능성이 45%, MLB 팬은 38% 더 높습니다.

도박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켄터키 더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습니다. 작년에 켄터키 더비를 시청한 성인은 카지노를 방문하거나 슬롯머신에 돈을 넣거나 블랙잭, 크랩스, 포커, 룰렛과 같은 테이블 게임을 할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물론 버번을 베이스로 한 민트 줄렙이 전통적인 더비 음료인 켄터키 더비 팬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알코올 음료로 승리를 축하하고 슬픔을 달래는 경향이 더 강합니다. 2017년 켄터키 더비 시청자 중 46%는 지난 30일 동안 맥주를, 14%는 버번을, 6%는 스카치를 마셨다고 답해 일반인 평균인 각각 41%, 11%, 5%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제144회 연례 켄터키 더비는 2018년 5월 5일 토요일 켄터키주 렉싱턴의 처칠 다운스에서 개최됩니다.

방법론

이 글의 인사이트는 다음 출처에서 얻은 것입니다:

  • 닐슨 NNTV 프로그램 보고서(라이브+SD | TV | 리니어 with VOD NBC 2017년 5월 6일)
  • 닐슨 스포츠 스폰서링크 미국(2017년 4월~2018년 3월, 18세 이상)
  • 닐슨 스카버러 미국 2017 릴리즈 2(2016년 6월~2017년 11월, 1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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