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촉매제가 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여러 전통 미디어 회사들이 방대한 동영상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스트리밍 분야에 뛰어들었고, 자택 대피 중인 소비자들에게 정주행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때맞춰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최근 출시된 닐슨의 새로운 월간 총 TV 및 스트리밍 스냅샷인 The Gauge에 따르면 전체 TV 가정에서 스트리밍 사용량이 전체 TV 시청 시간의 2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스트리밍과 방송이 TV 시청 시간의 절반을 차지하며, 두 채널의 사용량이 균등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텔레비전 시청 환경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사람들이 팬데믹 이전의 활동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더라도 스트리밍을 활성화하기 위한 많은 변화와 새로 도입된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람들은 계속해서 다양한 옵션을 샘플링하고 탐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제작이 다시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하여 추가적인 견인력을 발휘할 것입니다."라고 닐슨의 제품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브라이언 푸어(Brian Fuhrer)는 말합니다.

브라이언으로부터 텔레비전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추가 스트리밍 서비스의 등장, 출시 및 잠재적인 소비자 채택에 따라 전체 스트리밍 및 TV 스냅샷이 향후 어떻게 진화할지, 그리고 이것이 콘텐츠 제작자와 광고주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들어보세요.

더 게이지가 닐슨의 크로스 플랫폼 측정을 위한 중요한 단계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방법론

게이지에서는 방송, 스트리밍, 케이블 및 기타에 대한 총 텔레비전 사용량(TUT)을 스트리밍 채널 드릴다운과 함께 월 단위로 표시합니다.

• 기타 모든 TV 포함: 여기에는 AOT(기타 모든 튜닝), VOD, 케이블 셋톱박스를 통한 스트리밍, 게임 및 기타 장치(DVD 재생) 사용이 포함됩니다. 
• 기타 스트리밍은 목록에 없는 모든 고대역폭(비디오) 스트리밍을 말합니다.
• 통계: 카테고리별 점유율, 스트리밍 유통업체에 대한 TUT 점유율 세분화

케이블 셋톱박스를 통한 스트리밍은 각 스트리밍 배포자에게 크레딧이 제공되지 않고 '기타 모든' 그룹에 포함됩니다.

사용된 데이터는 별도로 가중치가 부여된 두 개의 패널에서 추출한 후 결합하여 인포그래픽을 생성합니다. 스트리밍 데이터는 스트리밍 미터가 활성화된 전국 TV 패널의 일부 TV 가구에서 가져온 것이며, 선형 소스 및 총 사용량은 전체 TV 패널의 시청을 기준으로 합니다.

인코딩된 선형 스트리밍은 선형(방송, 케이블) 그룹과 각 선형 스트리밍 앱(예: Hulu Live, Youtube TV, 기타 스트리밍 MVPD/vMVPD 앱) 아래에 모두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