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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어스 위크 2021 : 환경 정의와 우리의 녹색 행동

5분 읽기 | 2021년 5월

17개국, 6,4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닐슨 팀은 2021년 4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지구 주간을 위해 5일 동안 한자리에 모여 온라인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매년 지구 주간 동안, 우리는 지구와 우리보다 앞서 온 많은 사회 및 환경 운동가들에게 감사하며 현재 진행 중인 친환경 노력을 강화하고, 확대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신중하고 주의 깊게 모색합니다.

이번 글로벌 행동 촉구 캠페인에서는 다시 한 번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팬데믹과 기후 변화의 지속적인 영향과 같은 위기 상황으로 인해 여성, 저소득층, 흑인, 원주민, 유색인종(BIPOC) 등 소외된 지역사회에 불균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우리의 대화는 개인, 지역사회, 지구의 건강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지구 주간에는 기후와 사회적 영향이 얼마나 깊이 연관되어 있는지 알기에 환경 정의와 사회 및 환경 운동의 교차성에 대한 대화와 행동을 만들고, 우리의 친환경 행동 이야기를 인권, 성 정의, 인종 평등, 모든 삶의 질이라는 사회적 이슈와 연결시켰습니다. 환경, 기후, 에너지 정의 웨비나를 통해 기후 정의 운동의 구축을 장려하고, 관련 주제에 관한 다큐멘터리와 서적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및 글로벌 단체를 조명했습니다. 또한, 개인 행동주의의 힘을 강조하며 일주일 내내 닐슨의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MyClimateJusticePledge를 공유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고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라고 닐슨의 기업시민 책임자인 야미니 딕싯(Yamini Dixit)은 말합니다.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의 영향에 정면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잠시 멈춰서 환경 운동을 살리고 인류의 집단적 승리와 실수로 인해 영향을 받은 모든 생명을 인정하는 모든 풀뿌리 옹호자들을 기립니다. 내일 우리는 다시 일터로 돌아가 행진합니다!"

닐슨은 직원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온라인 자원봉사, 정원 가꾸기, 퇴비화 및 에너지 효율화 프로젝트와 같은 가정에서의 친환경 활동, 이웃과 지역사회 지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이니셔티브는 계속되었으며, 이 모든 활동은 지역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어려움과 3월 초 NielsenIQ 매각으로 인한 내부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은 여전히 열정을 다해 일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힘들고 고립된 순간에도 불구하고 자연이 선사한 휴식과 활력의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닐슨 직원들은 "나의 아웃도어 모멘트" 사진 챌린지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우승자 5명은 닐슨 글로벌 지원 기금과 자신에게 의미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빙 프로젝트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닐슨 직원들은 일주일 내내 안전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각 팀은 환경 전문가와 함께 지역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후 정의 웨비나를 통해 각 지역의 고유한 운동을 강조하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소규모 팀별 쓰레기 청소 이벤트와 "플라스틱을 거부하라"를 조직했습니다. 북미 지역의 그린 & 케어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BRG)은 "지속 가능성으로의 봄: 옷장을 청소하셨나요?" 캠페인을 시작하여 패스트 패션과 구매 행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과 의류 소비로 인한 환경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기부된 의류와 침구류로 인해 20만 갤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필리핀 그린 앤 케어 BRG가 '환경 보호' 이니셔티브를 주도하여 화산(마가욘), 산(두마쿨렘), 바다(마그와옌), 태양(아폴라키), 숲(디와타) 등 자연을 상징하는 신화의 이름을 딴 팀을 만들고 일주일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재활용 재료로 지구를 지키는 신과 여신을 형상화한 의상을 만드는 것부터 필리핀 농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싱 기싱이라는 현지 단체와 협력하는 것까지, 팀들은 연결과 행동, 영향력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닐슨의 기업시민 책임자이자 닐슨재단의 보조금 조성 담당 이사인 섀넌 코인 로사도(Shannon Coyne Rosado)는 "자연의 선물을 기념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형평성과 더 건강한 지구를 옹호하는 방법을 찾아낸 닐슨 직원들의 창의성과 관대함에 감명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닐슨의 환경 여정은 지구 주간 이후에도 계속되며, 닐슨의 BRG와 팀은 지구 주간 동안 창출된 에너지, 추진력,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후 정의와 형평성을 위한 싸움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닐슨의 기업 시민 여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글로벌 책임 보고서부서별 환경 정책 및 가이드라인.